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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건강 포럼]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뜨거운 호응
 
글쓴이 : 운영자
작성일시 : 2021-05-04 14:46   0  650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9770 [267]

‘2019 미래 안전·건강 포럼’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포럼은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생활환경 조성 방안’을 주제로 관련 민·관,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200여명의 청중이 참석했다.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권미혁 의원, 쿠키뉴스가 공동주최하고 쿠키뉴스·쿠키건강TV 공동주관,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식품의품안전처·국민일보가 후원해 마련됐다.

포럼은 1,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생애주기 안전관리 방안 모색’을, 2부는 ‘의료 소비자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 방안’을 주제로 관련 논의가 진행됐다.

1부 안전포럼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미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대형 재난의 예방과 대응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삶을 살아가며 만날 수 있는 모든 위협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생애 주기에 맞는 더 세밀하고 직접적인 안전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후 정혜선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장겸 가톨릭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생애주기별 안전건강 문제 및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정지희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조상명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 ▲정태성 대한민국안전사회연구회 이사 ▲이윤호 안전실천시민연합 본부장 등이 패널발표 및 종합토론에 나섰다.

또한 2부 건강포럼에 참석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은 “국민들의 의료비 경감이 이른바 ‘문재인케어’의 핵심이며, 성공적인 ‘문재인 케어’를 위해서는 의료전달체계 획립 및 국민건강보험 재정 안정화를 위한 누수 차단 등의 여러 과제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건강포럼 주제인 ‘위험분담제’와 관련해 남 의원은 “급여분담제도는 긍정적인 면과 약가 불투명성에 대한 우려 등 부정적인 면이 공존한다”면서 “위험분담제 도입 5년을 맞아 새로운 고민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소비자의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금까지의 위험분담제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며 “포럼에서 나온 여러 의견과 논의 사항을 수렴해 국회 복지위 국정감사나 의정활동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2부는 강진형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의 ‘항암제의 접근성 향상 방안’ 발표로 시작됐다.

발제에 이어 진행된 패널발표 및 토론은 김흥태 국립암센터 폐암센터 수석의사를 좌장으로 ▲최경호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사무관 ▲이재현 성균관대 약대 교수 ▲여동호 세엘진 마켓엑세스 이사 ▲이은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사 등이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 확대를 위한 방안과 정부 정책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김양균 쿠키뉴스 기자 angel@kukinews.com

출처 : 국민일보 (http://new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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