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회장 정혜선)는 2019.4.2.(화)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대한민국 안전사회 추진전략 개발’ 이라는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설훈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이인영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에 관심을 갖는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는 학교 현장에서, 직장의 일선에서, 지역사회 실무에서 활동하는 실무자들과 안전문제에 관심을 갖는 많은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실무와 이론이 결합된 실천적인 해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창립된 것으로, 생활터별, 생애주기별, 주제별로 안전에 대한 내용을 연구하고 실천지침을 개발하여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주대학교 경제학과 김우영 교수가 좌장으로 생활터별 안전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루어졌는데, 최은희 을지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지역사회 안전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하였고, 김수근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직장 안전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홍민순 서울산업안전정보학교 교육연구부장이 학교안전 현황 및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 개최된 토론 발표에서는 김윤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산업안전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노총 김포지역인 박종현 의장, 소비자권익포럼 조윤미 대표, 안전신문사 박연홍 사장의 토론이 전개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설훈 국회의원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모든 사람들이 안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금번에 창립된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가 큰 발전을 이루어 우리나라의 안전을 이끌어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 정혜선 회장은 “우리 생활의 곳곳에서 안전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 하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한다면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며” “대한민국 안전사회 연구회가 안전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내용을 연구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건강과 생명이 보장되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 하겠다”고 하였다.
출처 : 포토저널(http://www.photoj.co.kr)